2024.11.28
9
전체
복지뉴스
■ 기준 중위소득, 3년 연속 최대 인상
■ 생계급여, 역대 최고 인상
■ 노인일자리 100만 개 돌파, 역대 최대폭 증가
■ 최중증 발달장애인 1:1 돌봄체계 구축·전국 확대
내년도 기준 중위소득이 6.42%* 인상됐죠!(*4인 가구 기준 )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3년 연속 역대 최대 수준으로 오른 건데요, 기준 중위소득은 각종 복지사업의 수급자 선정 기준으로 활용되고 있어서 보다 많은 분들이 복지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될 예정이에요.
올해 생계급여도 역대 최고 수준인 13.2% 인상됐어요. 4인 가구 기준으로 살펴보면, 올해엔 183만 3,572원에서 내년엔 195만 1,287원으로 올라 취약계층 지원이 더 두터워져요!
어르신들의 사회활동과 안정적인 노후 소득을 지원하는 ‘노인일자리’는 22년 84.5만 개에서 올해 103만 개로! 역대 최대폭으로 늘었습니다. 또, 노인일자리 수당도 6년 만에 7% 처음 인상됐어요!
최중증 발달장애인들을 위한 맞춤형 1:1 돌봄 체계가 새롭게 구축됐어요! 24시간 지원하는 돌봄서비스도 기존 1개 시도에서 총 17개 시도로 확대된답니다.
다양한 맞춤형 정책으로 사각지대 없는 돌봄 사회를 위해,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.
[출처] 대한민국 정책브리핑(www.korea.kr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