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60회 도서관주간을 맞아 진사도서관에서 《완벽이 온다》 이지애 작가 북토크를 진행합니다.

이지애 작가는 미술치료사로 일하며 쓴 첫 장편소설 《완벽이 온다》로 2023년 창비 성장소설 대상을 수상했습니다.
또한 올해 안성시 ‘독서감상문 쓰기 및 감상화 그리기 대회’ 선정작 중 한 권입니다.

이지애 작가가 담백한 어투로 현실감 있게 들려주는 그룹홈 아동과 자립준비청년의 현실,
그리고 상처를 딛고 자신만의 ‘완벽’을 향해 나아가는 성장 이야기의 '비하인드'를 강연에서 만나보세요.

○ 일시: 2024. 4. 20.(토) 14:00 ~ 15:30
○ 장소 : 진사도서관 2층 문화강좌2실
○ 대상 : 누구나 40명
○ 신청 : 홈페이지(문화행사-도서관행사 신청), 전화 접수(031-678-4093)
  ☞신청 링크 : https://www.anseong.go.kr/portal/activity/program/view.do?mId=0813020000&idx=1786



※ 그룹홈: 보호자 없는 아동ˑ청소년 4~5명+관리인 1명을 매칭해서 주택에서 가족처럼 살게 하는 공동생활 가정
※ 《완벽이 온다》 소개:  자립준비청년, 만 18세가 되어 그룹홈을 나온 청년들이 사회에서 서로 돕기도 하고 분투하면서 각자 자신이 생각하는 완벽을 위해 나아가는 성장소설

☎ 문의)031-678-4093


+ 안성시 자립준비청년 지원 사업 '슬기로운 자립 생활' 신청 :
https://www.anseong.go.kr/portal/bbs/view.do?bIdx=171106&ptIdx=16&mId=0401010000

[출처] 안성시청(anseong.go.kr)